3월, 대방동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서예민화 교육
▲한화투자증권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소재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진행한 ‘한화예술더하기’의의 일환으로 이번달은 ‘서예·민화’를 가르친다. 이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 전문 예술 강사를 도와 아동들에게 서예를 응용한 ‘캘리그라피’ 등을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한화의 기업 이념인 ‘함께 멀리’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올해 3월 대방동에 위치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전통문화예술 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밝게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