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인기가요' 1위(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가수 정키가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정키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태연, 갓세븐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방송활동 없이 오로지 음원 성적으로 이뤄낸 쾌거였다. 1위에 오른 정키의 ‘부담이 돼’는 지난 8일 발표된 곡으로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에 정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한 휘인 씨에게 이 영광을!”이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 축하해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요!”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정키는 ‘진심’, ‘잊혀지다’, ‘하소연’, ‘홀로’, ‘내가 할 수 없는 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실력파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