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두산인프라코어 등 785개 사가 3월 마지막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두산인프라코어·제주항공·강원랜드·코웨이 등 137개 사, 코스닥시장은 인터파크·코데즈컴바인·보성파워텍·코스메카코리아 등 532개 사, 코넥스시장은 에프앤가이드·디지캡·이엠티·안지오랩 등 116개 사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3개 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80개 사,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45개 사 등, 288개 사의 정기주총이 몰릴 예정이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0개 사 중 한미약품 등 1269개 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