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점' 소녀시대 권유리, 오빠들 사이에서 찰칵…'돋보이는 미모'

입력 2017-03-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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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권유리, 지성, 김민석, 조재윤이 오키나와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드라마 '피고인'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박정우(지성 분) 편인 권유리, 조재윤, 김민석이 선글라스를 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홍일점' 권유리는 오빠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샀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종방연을 마친 '피고인'팀은 다음 날 포상휴가차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피고인'팀은 3박 4일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피고인'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귓속말'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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