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여의도연구원)
한국당은 “조기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현안 조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추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을 이끌 적임자”라며 당의 싱크탱크 수장으로 내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추 의원은 “조기대선을 앞두고 당의 싱크탱크를 총괄하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보수 진영의 맏형인 한국당의 후보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당 후보의 대선 필승을 위해 여의도연구원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24일 여의도연구원 이사회와 27일 비상대책위원회 승인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