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박작업 진행' 세월호 인양 순조로움

입력 2017-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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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1073일째에서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3일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선원들이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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