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주가가 1분기 실적 강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LG상사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69%) 상승한 3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702억 원, 57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LG상사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며 실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석탄가격 랠리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자원사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반면 인프라사업은 환율 하락으로, 물류사업은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각각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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