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동료 강소라와 식구 되나…플럼엔터와 최종 조율 중

입력 2017-03-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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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거취를 놓고 최종 논의 중이다.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임시완이 플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높고 최종 조율 중이다.

플럼 엔터테인먼트는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에서 호흡을 맞춘 강소라가 소속된 것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이 임시완의 매니지먼트 업무 일부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은 거의 확실시 된 것으로 보인다.

임시완과 함께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광희 역시 최근 추성훈이 소속된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 박형식 역시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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