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엠마 왓슨 누드 사생활 노출… 테일러 스위프트도 입장 공개

입력 2017-03-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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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최근 할리우드 정상급 스타들이 해킹 사고로 사생활 사진이 노출 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가운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본인은 누드 사진을 해킹 당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킹 사고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는 최근 해킹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성 스타들의 나체 사진 등이 온라인에 유출된 것이다.

현재까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엠마 왓슨, 숀 펜의 딸인 모델 딜런 팬이 사생활을 침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해커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 역시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 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애초에 누드 사진을 찍은 적도 없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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