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버나인, 테슬라 부품 공급 매력 부각 ‘강세’

입력 2017-03-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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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주가가 테슬라 부품 공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거래일보다 340원(5.70%) 상승한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연구원은 “파버나인은 이달부터 테슬라 모델 S X 창틀 크롬 몰딩을 공급하며 자동차로 사업 영역이 다각화됐다”며 “여기에 무인자동차 서비스 확산으로 키오스크 디지털화, IoT(사물인터넷), 옥외 광고 교체 수요 등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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