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전 및 광주지역에서 자사고객과 백화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2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및 광주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각 사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이 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대전 및 광주지역에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25일(대전), 29일(대전), 12월 3일(광주)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대신증권 우수고객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광주신세계백화점의 우수고객이다.
이번 자산관리 설명회에는 대신투신운용 권혁부 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관리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1차 대전지역 설명회에서는 롯데백화점 권준환 소믈리에가 '와인으로의 특별한 초대'를, 2차 대전지역 설명회에서는 대신증권 강도준 세무사가 '부자들이 꼭 알아야할 세무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는 등 주식시장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세무,와인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설명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권용범 대신증권 Retail기획부장은 "이번 자산관리 설명회는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획한 행사"라고 밝혔다.
또 권 부장은 "투자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증시전망·금융상품·세무·와인에티켓 등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