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유플러스, ‘4차 산업혁명 수혜주’ 지목에 강세

입력 2017-03-20 09:30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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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4차 산업혁명 수혜주라는 증권가 평가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2.10%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LG유플러스에 댛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VR)이 5세대(5G) 통신 산업을 주도할 핵심 서비스로 부각되면서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이익 감소 우려가 제거되면서 5월초까지 주가가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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