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뇌물죄 의혹' 최태원 회장 참고인 소환

입력 2017-03-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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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대가로 최태원 회장의 특별사면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 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참고인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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