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3-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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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508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945억 원을, 기관은 209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428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8억 원을, 기관은 36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13%)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11%), 중국 위안화는 165원(-0.0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508억 원 / 개인 -945억 원 / 기관 -2098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28억 원 / 외국인 -18억 원 / 기관 -36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하나머스트3호스팩(+30%), 하나머스트4호스팩(+30%), 아이리버(+29.98%), 신한제3호스팩(+29.98%), 하나머스트5호스팩(+29.89%), 솔본(+29.88%)

하한가: 하이골드3호(-29.93%),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29.92%)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스팩(SPAC)(+2.63%), 여행·관광(+1.73%), 백화점(+1.67%), 정보보안(+1.66%), 카지노(+1.64%)

하락 테마: 통신(-2.44%), LED(-1.69%), 사료(-0.82%), 원자력발전(-0.69%), IT(-0.62%)

[주요종목]

상승 종목: 퓨쳐스트림네트웍스(+25.3%), 하나니켈2호(+25.23%), 신신제약(+18.86%), 코리아에프티(+16.93%), SGA솔루션즈(+16.11%), YG PLUS(+15.72%), 이스트소프트(+13.29%), 서울제약(+11.57%), 에스티큐브(+10.28%), 넥스트칩(+9.03%)

하락 종목: 하나니켈1호(-29.39%), 하이골드12호(-26.49%), 사파이어테크놀로지(-20.5%), 태영건설우(-15.34%), SG충방(-13.33%), 이화공영(-13.08%), 백금T&A(-11.07%), 동일철강(-11.01%), 세우글로벌(-9.73%), 모헨즈(-9.54%)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철강및금속 268.63억 원, 화학 78.33억 원, 기계 74.89억 원, 운수창고 62.67억 원, 은행 22.7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389.58억 원, 전기·전자 -1,260.11억 원, 서비스업 -410.57억 원, 금융업 -263.64억 원, 운수장비 -233.5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831.52억 원, 금융업 792.15억 원, 제조업 422.99억 원, 운수장비 422.13억 원, 전기가스업 393.9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350.66억 원, 통신업 -101.58억 원, 철강및금속 -96.45억 원, 운수창고 -92.54억 원, 건설업 -29.2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인터넷 15.67억 원, 금속 9.89억 원, 기계·장비 8.36억 원, 방송서비스 7.95억 원, 통신장비 7.3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114.62억 원, 금융 -84.10억 원, IT H/W -78.55억 원, 코스닥 IT 지수 -76.19억 원, 반도체 -75.9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156.69억 원, IT S/W & SVC 78.69억 원, IT H/W 77.53억 원, 디지털컨텐츠 67.26억 원, 통신장비 51.3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113.18억 원, 제조 -93.16억 원, 유통 -36.79억 원, 금융 -21.02억 원, 오락·문화 -18.86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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