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저축은행은 23일부터 연 6.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12월 7일까지 15일간만 판매하며 한도소진 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정기적금 상품은 사회초년생 및 급여생활자를 주축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가운데 금리를 0.3% 포인트 올려 1년 6.4%, 2년 이상 6.5%에 판매할 방침이다.
삼성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금융권에서 시판중인 예금상품 중 최고 수준이며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연 복리 7.17%의 확정 수익률로서 5000만원까지 전액 예금자보호가 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