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빠 손 잡고 등교 해야만 하는 삼성동

입력 2017-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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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가며 연일 이어진 지지자들의 집회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한 학부형이 자녀의 손을 잡고 등교를 시켜주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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