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장어 대박집, 재테크 비결도 공개 “목돈 만들어 질 때마다… ”

입력 2017-03-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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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서민갑부’ 장어로 연매출 34억원의 성공을 이룬 대표가 사업 성공 외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장어로 연 매출 34억을 번 전라북도 고창의 장어집에서 갑부로 성공한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고창 ‘서민갑부’ 대박 장어 맛집의 주인공은 주정언씨다. 주 씨는 장어로 성공해 8년 만에 건물만 7채를 보유해 40억원 대의 자산가로 성공했다.

이에 주정언 씨는 재태크 비결로 “단기적으로 목돈이 만들어질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짧은 기간에 투자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업을 하는 거니까 언제 어떻게 망하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는 돈 관리가 연금 방식으로 하나 있고, 그 다음 단기적으로 부동산 투자할 수 있는 금액 관리를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저희 가족 모두가 쓸 수 있는 통장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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