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익준 감독, 강렬한 첫 등장…김광규 “너무 귀여워, 내 이상형이다”

입력 2017-03-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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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익준 감독 출연(출처=SBS '불타는 청춘' 예고)

양익준 감독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영화 ‘똥파리’의 감독이자 주연배우 양익준이 새 친구로 합류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양익준을 만난 김국진은 “영화 ‘똥파리’의 느낌이랑 다르게 너무 귀엽다”라며 첫인상을 전했고 김광규 역시 “너무 귀엽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불청’ 멤버들의 계속되는 관심에 양익준은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고 이를 지켜보던 양수경은 “웃음소리마저 백만 불짜리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독특한 매력을 인정했다.

또한 이날 ‘불타는 청춘’은 100회를 기념해 기묘한 게임을 진행, 눈을 가린 채 방바닥을 슬라이딩하는 광규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양익준 감독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14일 밤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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