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최우수 민간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생산성본부는 최근 정부혁신 교육 실천 및 우수 학습추진 시스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07년 우수 민간교육훈련기관' 심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생산성본부는 지난해 각급 기관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정부혁신교육ㆍ학습추진실적 조사결과, 민간교육훈련기관을 통한 학습 실적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직업훈련개발을 통해 연간 12만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하면서 내용과 전문적인 시스템이 구비로 문제해결 및 현업적용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서 얻은 양질의 교육에 따른 것"며 "앞으로도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