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입력 2017-03-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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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홍상수, 김민희, 서영화, 박예주, 권해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권해효, 서영화, 박예주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 그와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의 이야기를 담은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3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김민희에게 한국 배우 최초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안기기도 했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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