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7/03/600/20170313034407_1033421_288_400.jpg)
임부복 전문 브랜드 ‘해피텐’은 봄을 맞아 레깅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후 급격한 체형의 변화를 겪는 임산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바로 ‘하의’이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허리 사이즈 때문에 기존에 입던 바지는 물론, 스판이 다량 함유된 청바지들도 갈수록 착용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때 가장 좋은 아이템은 바로 레깅스인데,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어떤 옷이든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임산부를 위해 해피텐이 봄 레깅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텐이 판매 중인 임부복 레깅스들 중 몇 가지 제품에 한해 1개 제품 구매 시 1개를 더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시즌별로 새 임부복 레깅스 상품이 출시될 때 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해피텐 홍보팀 김진숙 이사는"‘내 생애 행복한 열달 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해피텐은 임부복/수유복을 취급하는 전문 브랜드로, 기능성 하의류를 제외한 상의나 아우터들은 임산부가 아닌 미시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특히 ‘Made H’는 자체 제작 라벨로, 해피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제품들을 소개해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