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화비빔밥의 달인, '40년 전통' 대구에서 소문난 중화비빔밥 맛의 비밀은?

입력 2017-03-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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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블로그 '대구맛집투어')

'생활의 달인' 중화비빔밥의 달인이 '40년 전통' 대구에서 소문난 맛의 비밀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선 경상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화비빔밥의 달인 임재규(69·경력 40년 이상) 씨와 전통을 이어받아 가게를 지키는 사위 정성용(38·경력 4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중화비빔밥의 달인이 만든 중화비빔밥은 일반적인 비빔밥과는 다르게 각종 재료에 불 맛을 입혀 볶아주고 매콤한 양념을 더해 비벼 먹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의 달인' 중화비빔밥의 달인이 만든 중화비빔밥의 비법은 물 한 방울 쓰지 않고 돼지고기와 채수를 뽑아 만든 비법 양념장에 있다. 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또한 '생활의 달인' 중화비빔밥의 달인은 늙은 호박과 돼지 뼈를 이용한 짬뽕 육수를 내는 비법까지 공개한다.

40년을 지켜온 고집스러운 맛, 방송에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는 중화비빔밥의 달인 가문의 특급 비법은 13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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