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가 소니 최초 비즈니스 전용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G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 VGN-G218LN/T(12.1인치 LCD)를 출시했다. 바이오 G 시리즈는 1.14Kg의 초경량, 11.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강한 내구성의 3면 탄소섬유 등 업무용 노트북에 요구되는 휴대성과 견고함을 최고 수준으로 만족시킨 제품이다.
바이오 G시리즈 신모델 출시에 맞춰 소니 코리아는 2회 연속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수상한 기념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최신 바이오 G 시리즈 모델의 모든 구매자들에게 3년 무상서비스와 바이오 전용 가방을 제공하는 ‘바이오 G 런칭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차후 바이오의 여러 모델에도 제품 구입시 2년, 3년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권 판매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0여 기업 대상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비즈니스 노트북이 갖춰야 할 강하고, 가볍고, 오래가는 요소를 모두 만족시킨 바이오 G 시리즈는 4가지 특징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VGN-G218LN/T는 이전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 대신 최신 인텔 코어2듀오 ULV 프로세서 U7600이 탑재돼, 고연산 작업을 동시에 하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VGN-G218LN/T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이 증가되고, 새로운 무선랜 표준인 802.11n을 지원하는 등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VGN-G218LN/T는 기존 바이오 G 시리즈의 강점인 3면 탄소섬유 구조(상판, 하판, 팜레스트)를 계승해 외부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키보드 하단에 방수시트 및 물 흡수 쿠션을 적용해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실수로 물을 키보드에 쏟았을 경우에도 제품내부로 물이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제품 뿐 아니라 중요한 자료들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VGN-G218LN/T는 영상은 더 선명하게 재현하면서도, 난반사와 눈부심은 줄인 화이트 LED 기반의 하드 코팅 LCD(Hard-Coating LCD)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LCD 표면 번쩍임을 없애, 사용자가 조명이 많은 환경에서 오랜 업무를 하더라도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VGN-G218LN/T는 이전의 바이오 G 시리즈에는 미탑재된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를 갖추고도 2.5cm의 앏은 두께를 보여준다. 이는 1.14Kg의 가벼운 무게, 11.5시간의 배터리 시간과 더해져, 업계 최고 수준의 이동성을 제공한다. VGN-G218LN/T의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
제품 및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