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디트 바이 드림파크CC...스크린 예선 4~7월 열려
▲드림파크CC
무대는 오는 9월 인천광역시 서구의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총상금 5억원) .
이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이 합병하면서 O2O(On-line to Off-Line) 대회를 도입한 것이다.
출전선수 선발이 독특하다.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스크린골프에서 예선전을 치러 출전선수를 가린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 예선전이 일종의 ‘오디션’ 인 셈이다.
스크린 예선전을 통과한 120명의 선수들은 투어 본선에 오른다. 이들은 투어프로 선수들과 함께 최종 샷 대결을 벌이게 된다.
▲티업비전 스크린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의 자세한 내용은 티업비전(www.t-upvision.com)과 지스윙 홈페이지(www.gswing.com)를 통해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