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알에프세미, 20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입력 2007-1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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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6일 세일과 엘에프세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실은 1991년 4월에 설립된 해충방제용 천적, 수정벌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40억1200만원의 매출액과 2억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원규 대표(37.40%)외 4인이 38.94%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발행가액은 1만1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알에프세미는 마이크로폰용 ECM 칩, RF필터 제조업체로 199년 10월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 60억6200만원의 매출액과 15억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최대주주는 이진효 대표(26.95%) 외 2인이 36.65%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코스닥상장사인 태산엘시디도 5.50%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가액은 주당 4800원(액면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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