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근혜 테마주’ EG, 헌재 결정에 단숨에 급락 전환

입력 2017-03-10 11:35

  •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EG가 급락 전환했다.

10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 대비 17.34% 떨어진 8390원에 거래도고 있다.

EG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기각’에 베팅하는 투기수요가 몰리며 장중 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박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한다는 주문을 발표한 직후 곧바로 급락했다.

EG는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지분 25.95%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이유에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G #박근혜 #탄핵 #EG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