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딸, 윌리엄 버금가는 ‘비주얼 귀요미 등극’…네티즌 “‘슈돌’ 출연 안 하나요?”

입력 2017-03-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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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딸(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출처=김원준, 윌리엄 해밍턴SNS)

가수 김원준이 공개한 딸 사진이 화제다.

김원준이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올 1월 19일 태어난 김원준의 딸은 아빠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로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국민 아기'로 떠오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에 버금가는 깜찍함을 발산해 이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된 뒤 팬들은 김원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고대하며 “꼬물이 윌리엄이랑 같이 있으면 진짜 귀여울 듯”, “아빠 닮아서 벌써 예쁘네”, “오빠 애기랑 꼭 슈돌 나와 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2016년 4월 14살 연하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1월 19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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