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서울 콜렉션 협찬

입력 2007-11-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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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은 20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막되는 ‘제 35회 2008 S/S SFAA 서울 콜렉션’ 협찬사로 참여, 디자이너들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서울 콜렉션에 참가하는 루비나와 진태옥,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 16명에게 VIP 선물용으로 자사의 가을 주력제품인 보습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2종 세트를 각 100세트씩, 총 1600세트를 증정한다.

그 동안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쳐온 더페이스샵은 해마다 서울 콜렉션에 감각적이면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층이 대거 모이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이번 협찬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유명 패션행사와 화장품 업체가 만났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에게 더페이스샵을 보다 가까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아티스트 협의회(Seoul Fashion Artist Association·회장 루비나)는 지난 1990년 시작되어 매년 4월과 11월에 열리는 패션쇼로 국내 최초의 정기 패션 콜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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