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감 흐르는 올해 첫 시험날

입력 2017-03-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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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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