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용산에 고객만족센터 추가 오픈

입력 2007-11-19 09:27수정 2007-11-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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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누적 판매율 1위 업체 파인디지털은 지난 9월 분당에 이어 자사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 고객만족센터를 용산에 추가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보다 가까이 보다 완벽하게'라는 고객만족 슬로건을 내세워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직영 고객센터만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 센터도 기존 고객센터와 동일하게 고객이 A/S를 위해 센터를 방문할 경우. 접수 후 한 시간 내(테스트 시간 제외) 수리완료를 보장하고 택배접수 시에는 발송일로부터 일주일 내 수리완료와 고객수령을 보장하는 신개념 A/S보증제도 'One-Fine-One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된다.

용산 전자상가 내 전자랜드 신관 3층에 들어선 파인드라이브 고객센터는 전자랜드정기 휴무일과 상관없이 평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파인디지털은 현재 GS-eshop과 CJ mall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신제품 파인드라이브iQ에는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도 '아틀란'을 탑재해 단말기와 지도의 동시 생산 체제를 통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지도 제작 회사가 달라 소비자가 겪어야 하는 기기 안정성 문제와 A/S의 불편함 등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파인디지털은 고객을 최우선 한 기술개발과 직영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기술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이룩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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