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11.19~11.23)-한화증권

입력 2007-1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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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트폴리오>

▲남광토건

2007년 신규수주는 사상 처음 1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말 수주잔고는 2.6조원으로 성장 기반이 확보될 전망. 총 5개의 민자 SOC(3,488억원)에 참여중이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에 기여. NIEC(앙골라 현지합작법인)를 통하여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1억달러. 2007년말과 2008년에 걸쳐 수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동사의 성장 및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 12월 14일을 납입일로 25%의 유상증자 진행. 증자 배경은 1) 민자사업, 개성공단 철구사업, 해외사업 투자자금 확보 2) 재무구조개선으로 수주 경쟁력 제고 3) BBB-인 회사채 신용등급의 상향 6) 연간 15억원 이자비용 감소

▲LG필립스LCD

2008년 LCD 경기는 최대 호황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LCD TV 수요 증가와 공급제한에 따른 수급 안정에 기인함. 2007년 시작된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경기 호전과 원가 절감으로 인해 2008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2008년 영업이익은 2.92조원(+104.0%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최근 주가가 2007년 6월부터 이어진 box권을 돌파한 후 큰 폭으로 올랐으나 valuation 측면에서 볼 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며, 2008년 대규모 이익 개선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지속적인 비중 확대

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현대제철

하반기 업황은 철근 쪽이 판재류 쪽 보다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 국내 건자재 시황은 정부의 주택 건설 일정이 향후 5개 년 내에 밀집해 있어 tight하게 진행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3~4년이 국내 건자재 수요의 황금기가 될 전망. 글로벌 철강시황은 물론 국내 열연강판, 후판 수급상황이 현대제철의 고로 완성기에도 양호할 것

으로 예견됨. 품질과 수율 측면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Thyssen-Krupp과의 제휴를 통해 조기 안정화 가능. Thyssen과의 제휴는 현대제철 고로사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 기존사업의 안정성과 신규사업의 성장성 겸비. 긍정적 접근을 권유함

▲기업은행

타 은행과 마찬가지로 3분기 NIM은 여전히 하락하여 08년 이익전망은 그리 밝지 않음. 그러나, 현 주가 수준은 08년 예상BPS 16,543원 대비 1배 수준으로 너무 저평가되어있음. 향후 은행간 M&A가 활성화될 경우 동행의 16만개의 거래 중소기업은 매력적인 M&A 대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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