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뱅크, 태양광사업 투자위한 100억 유치 성공

디유뱅크는 지난 15일 실시한 신주인수권부 사채발행에 미국 중대형 사모펀드인 디비즈원과 국내 아리엘에셋유한회사로부터 총100억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투자는 디비즈원과 아리엘에셋유한회사로부터 각각 70억과 30억원의 무기증 무보증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디유뱅크 김경원사장은 "이번 사채발행은 행사가격이 주당 4032원으로 지난 15일 종가인3575원보다 높고, 사채전환기간이 1년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자금조달에 성공함에따라 향후 디유뱅크가 추진하고자하는 태양광사업에 대한 외국투자자 및 국내투자자의 신뢰를 보여준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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