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반도 사드배치와 관련해 경제적 보복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조치로 인해 단체관광객의 의존도가 높은 신규면세점 등 면세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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