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반도 사드배치와 관련해 경제적 보복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평소 유커들로 북적이던 서울 명동의 거리가 한산하다. 중국은 한국 관광금지령과 더불어 자국 내 롯데마트 23곳에 대한 영업정지, 롯데 소주상품을 쌓아두고 중장비로 짓뭉개는 등 보복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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