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장어덮밥의 달인, 든든한 한끼로 경남 김해 시민들의 입맛 사로잡은 비법은?

입력 2017-03-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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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장어덮밥의 달인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원기회복까지 책임지며 경남 김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기력이 약해졌을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보양식의 대표주자 장어덮밥의 달인 김태우(33·경력 13년)씨를 찾아 경남 김해로 향한다.

'생활의 달인' 장어덮밥의 달인이 만든 장어 덮밥은 먹는 건 쉬워도 만드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가 않다고 한다.

생물 장어를 직접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달인의 장어 덮밥은 밀가루와 비법가루로 만든 반죽을 삶은 볏짚과 섞어 장어와 함께 숙성을 시켜 진액이 제거 하고 장어를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삶고 얼리고를 반복해 진한 육수에 장어를 삶아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 위에 뿌려지는 소스 역시 평범하지 않다. 구운 장어뼈를 정종과 함께 끓인 후 정제되지 않은 설탕과 끓여주고 찐 배를 갈아 섞어 천연의 단맛을 한껏 살렸다.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맛과 식감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는 장어덮밥의 달인이 만든 장어 덮밥의 특별한 정성과 노하우는 6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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