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성숙미 물씬…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 “소녀에서 숙녀로”

입력 2017-03-06 12:43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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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출처=여자친구 공식 SNS)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한 가운데 성숙미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The 4th Mini Album : THE AWAKENING ‘FINGERTIP’ Concept Photo 20170306”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엄지와 신비를 시작으로 유주, 은하, 예린, 소원의 성숙미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껏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여자친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6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표했다.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연달아 히트시킨 여자친구가 이번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으로 어떤 돌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