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크빅토리
서울시가 평가한 100대 인터넷 쇼핑몰 고객만족도에서 다크빅토리(대표 송미라, 김혜련)가 의류 고객만족도 부문 5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시간당 방문자 수가 많은 100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쇼핑몰의 이용경험이 있는 20~50대 4,000명(쇼핑몰별 40명)을 대상으로 3주간 20개 문항을 통해 만족도를 측정했다. 의류부문에서는 28개의 쇼핑몰이 100대 쇼핑몰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크빅토리는 고객만족도 부문 5위에 올랐다.
최근 ‘데님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자체 제작 청바지를 선보이고 있는 다크빅토리는 편한 착용감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품 출시 후 3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다크빅토리 송미라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은 고객을 직접 만나 판매를 하거나 응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고객만족도 상위 기록은 회사와 직원들 모두에게 뜻깊은 결과”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디자인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간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