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2.0원/1152.1원..3.9원 하락

입력 2017-03-06 07:35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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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하락했다. 자넷 옐런 미국 연준(Fed) 의장이 3월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최근 급등세에 따른 선반영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2.0원/1152.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현물환 종가(1156.1원)대비 3.9원 하락한 수준이다.

달러·엔 환율은 114.03엔, 유로·달러 환율은 1.0609달러를 나타냈다.

#환율 #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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