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 방송 후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 남편 빈자리 컸다

입력 2017-03-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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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

'신혼일기'에서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24시간 떨어질 줄 모르던 안구커플이 각자의 시간을 갖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5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갖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구혜선은 이날 빨간 지붕 집에 혼자 남았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구혜선은 외롭지 않았다. 그는 창의 요리부터 피아노 연주, 액자 작품 만들기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남편의 빈자리는 컸다. 구혜선은 천장에 캔버스를 설치하기로 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또한 빨래를 널기 위해 1시간이 넘게 걸렸다.

한편 tvN '신혼일기'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생생한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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