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투자가 투자한 바이오업체 세실이 내주 상장될 예정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천적곤충을 이용해 농사기법을 개발한 세실은 이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아 올해 영업이익만 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넥서스투자는 세실 지분 16만6666주를 보유중에 있으며 주당 3000원에 매수했다. 현재 공모가가 1만1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장후 10배의 차익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넥서스투자는 바이오업체 차바이오텍(지분 40만주, 30억원 규모)을 내년에 상장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