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자국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며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대문시장 수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매장에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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