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해양조, ‘유시민 영입 효과’로 주가 급등

입력 2017-03-03 09:33

  •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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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20.25% 오른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은 사외이사 영입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보해양조는 전일 공시를 통해 16~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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