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평균 5.35대1로 1순위 마감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금강주택)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난 2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525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2810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최고청약 경쟁률은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38가구만이 공급된 84㎡C 타입이 628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1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서 룸테라스 설계와 호텔식 화장실을 설계한 전용 84㎡A 형이 235가구 모집에 1327명이 청약을 접수하여 5.65대 1을 기록 했다. 5Bay 혁신평면을 설계한 전용 84㎡B 형은 252가구 모집에 855명이 청약을 접수해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하기위한 특화설계와 송정지구에서도 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시장냉각이 우려됨에도 높은 청약열기를 보인만큼 이어지는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송정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 이용이 편리하고, 울산현대자동차 공장, 북구모듈화 산업단지등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1층, 지상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84㎡A 241가구 △전용 84㎡B 259가구 △전용 84㎡C 44가구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97-2번지에 위치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9일 진행된다. 정당계약기간은 14~16일 3일 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