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주‧아이비, ‘올드스쿨’ 출연 인증샷…빛나는 미모의 ‘뮤지컬 여신들’

입력 2017-03-02 18:56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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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주(왼), 아이비(출처=올드스쿨 공식SNS)

윤공주와 아이비가 ‘올드스쿨’에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2일 올드스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의 ‘음악의 품격’ 뮤지컬 ‘아이다’의 두 히로인~ 뮤지컬계 여신 양대신맥! 윤공주, 아이비 씨와 함께해요. 고퀄리티 라이브도 들으실 수 있으니 어서 놀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공주와 아이비는 내추럴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의 아이비와 청순미를 자랑하는 윤공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인 윤공주와 아이비는 이날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뮤지컬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아이비는 뮤지컬 8년 차임을 알리며 “아직 퀸정도는 아니다. 배우들과 한 작품을 만드는 재미에 빠지니 음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든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