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 참석…총 회원 수는 2만3000여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팬클럽인 '황대만(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온라인 팬클럽 ‘황대만’이 1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황대만’은 황교안 통일 대통령 만들기의 줄임말로 황 대행의 대선 출마와 당선이 목표다. 이날 모임에는 팬클럽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황대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국내와 해외에 지부를 결성하는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대만은 지난해 6월쯤 만들어진 팬클럽으로, 회원은 약 2만3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