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힘들 때 통장 번호 대라던 이선희, 사랑하고 고맙다” 깊은 애정

입력 2017-03-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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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가수 양수경이 절친 이선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수경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가 가수 이선희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가장 일이 힘들었을 때 가장 따뜻한 사랑을 준 게 이선희였다"며 "선희야, 내가 정말 힘들었을 때 아무 말 안 하고, '통장번호 대' 이랬을 때 깜짝 놀랐다"고 영상 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수경은 이선희에게 "나한테 서운한 건 다 잊어버리고 넌 역시 대단한 가수고 나한테 좋은 친구야. 한 번도 말 못했는데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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