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과 전인지는 올라가고, 장하나는 내려가고...세계여자골프랭킹

입력 2017-02-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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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2월28일)

1.리디아 고(뉴질랜드) 9.96점

2.예리야 쭈타누깐(태국) 7.5

3.전인지 6.34

4.펑샨샨(중국) 6.3

5.렉시 톰슨(미국) 5.9

6.장하나 5.87

7.유소연 5.85

8.양희영 5.8

9.김세영 5.56

10.브룩 헨더슨(캐나다) 4.95

11.박성현 4.89

12.박인비 4.21

13.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06

▲리디아 고. 사진=LPGA
양희영(28·PNS)과 전인지(23)가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끌어 올렸다.

양희영은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하며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8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김세영(24·미래에셋), 브룩 헨더슨(캐나다), 박성현(23)이 각각 1계단씩 내려가 9∼11위로 밀려났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전인지는 세계랭킹 3위에 복귀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대회를 쉬는 동안 펑산산(중국)에게 3위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자리를 탈환했다.

세계랭킹 1, 2위는 각각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으로 변함없다.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하나(25·BC카드)는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5위를 내주고 6위로 1계단 내려갔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은 7위를 유지했고, 혼다에서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29)도 1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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