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올드스쿨’ 출연 인증샷 공개…모델 출신다운 명품 몸매 ‘부러워’

입력 2017-02-27 18:06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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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출처='올드스쿨' 공식SNS)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양미라의 명품 미모가 눈길을 끈다.

27일 SBS 파워FM ‘올드스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초특급 CF스타, 영원한 우리의 버거 소녀 양미라 씨가 월.월.추에 놀러 왔어요! 마들같은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미모에 심쿵!!! 순수한 매력에 또 한 번 심쿵 재밌는 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미라는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각선미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이날 ‘올드스쿨’에 출연해 과거 예능 ‘천생연분’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 저랑 비 씨랑 커플이었고 정재용 씨가 저를 짝사랑하는 콘셉트였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그때 정재용 씨가 진짜 좋아했었다. 잘됐으면 제수씨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