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0억 원으로 35.7% 증가했다.
회사 측은 "SPAC 합병시 발생한 일회성 합병비용 125억 원이 직전사업연도 영업외비용에 반영됐다"며 "당해 사업연도에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어 흑자전환됐다"고 말했다.
엑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0억 원으로 35.7% 증가했다.
회사 측은 "SPAC 합병시 발생한 일회성 합병비용 125억 원이 직전사업연도 영업외비용에 반영됐다"며 "당해 사업연도에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어 흑자전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