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잘록 허리+각선미 ‘부러워’

입력 2017-02-21 15: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승아(출처=오승아SNS)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하는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없는 날엔 운동으로 몸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착 운동복을 입은 채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승아의 잘록한 허리선과 각선미, 매끈한 팔 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21일 열린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첫 연기 활동이다. 오승아는 “멤버들과 단체 방이 있다. 촬영 사진을 올렸던 ‘아침 드라마 형 얼굴’이라는 소릴 들었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았다. 오는 27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